회원제 창고형 매장 SELGROS
한국에 있었던 코스트코.. 난 한 번도 간 적이 없다. 독일와서 회원제 창고형 매장 SELGROS를 가봤다. 주말이니까 일부러 멀리까지 왔다. 나도 말로만 듣던 여기 와보고 싶었기 때문이다.주로 독일에서 주변에 있는 마트만 갔었다. 레베,리들,알디... 그렇다. 거기서 나름 만족하며 지내고 있었는데 고기를 살려면 SELGROS를 가보라는 소식을 접하고 전부터 굉장히 기대하고 있었다. 참고로 여기는 회원제이니 한국처럼 카드를 만들어야 하는데...지인분이 카드가 있는데 바코드 같은 걸 보내주셔서 톡으로 받아서 갔다.나중에 계산 안되면 창피한데.. 그래도 괜찮다고 하니 가봤다. 쇼핑할 때 동전 있어야지 카트기를 사용할 수 있다. 1유로짜리 꼭 챙겨가야 한다. 여기는 없는게 없다. 그냥 잡화부터 음료 마켓창구만..
독일생활
2021. 9. 12. 0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