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르만 구경하고 오는 사람은 없다!!
콜마르 근처 스트라스부르(strasbourg)까지 보고 오는 게 코스다..
콜마르가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면
스트라스부르는 더 크고 웅장하고 그리고 쇼핑할 게 많다.. (여기는 백화점도 있어요...)
숙소도 콜마르는 이미 예약이 꽉 차서 여기서 숙소를 잡았다.
우리 숙소는 그냥 좋지도 안 좋지도 않아서 따로 정보는 중요하지 않다.
숙소보다 더욱 중요한 건 바로바로바로
숙소 옆에 있었던 주차빌딩은 아미 꽉 차서 들어가는 도로에서부터 밀렸고, 거기서 한참 기다렸다가 가보니
주차가 안되는 상태였다.
주차장을 총 2개 정도는 알아가시는 걸 추천한다.
주말에 가서 더 그랬자만, 주차장을 찾아 헤매며 버리는 시간이 제일 아깝다.
여기서 돈은 아깝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주차만 할 수 있다면 뭐든 감사하다.
프랑스에서 레스토랑은 예약이 있어야 원하는 곳에서 먹을 수 있다.
나는 이 점을 간과해서 아주 아주 힘든 저녁식사를 해야했다.
오늘 나는 여기서 밥을 먹을 수 있을까? 춥고 너무 배고프다.. 그랬었다.
그러면 예약을 도대체 언제해야 하나... 점심은 어쩔 수 없어도
저녁은 당일 오전에 전화해서 예약하는 걸 추천한다.
정말 예약을 안하면 받아주는 식당은 인기가 없지만, 나 같이 예약을 안한 사람이 줄 서 있는
음식이 언제 나올지 모르는 곳에서 먹어야 한다..
나머진 다 좋았다. 그럼 사진 대방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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