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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행2탄: 나도 가보자! 스트라스부르(Strasbourg)

유럽여행

by 겁쟁이 2021. 9. 2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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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르만 구경하고 오는 사람은 없다!!

콜마르 근처 스트라스부르(strasbourg)까지 보고 오는 게 코스다..

콜마르가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면

스트라스부르는 더 크고 웅장하고 그리고 쇼핑할 게 많다.. (여기는 백화점도 있어요...)

 

 

숙소도 콜마르는 이미 예약이 꽉 차서 여기서 숙소를 잡았다.

우리 숙소는 그냥 좋지도 안 좋지도 않아서 따로 정보는 중요하지 않다.

 

숙소보다 더욱 중요한 건 바로바로바로

첫째로, 주차이다.

숙소 옆에 있었던 주차빌딩은 아미 꽉 차서 들어가는 도로에서부터 밀렸고, 거기서 한참 기다렸다가 가보니

주차가 안되는 상태였다.

주차장을 총 2개 정도는 알아가시는 걸 추천한다.

주말에 가서 더 그랬자만, 주차장을 찾아 헤매며 버리는 시간이 제일 아깝다.

여기서 돈은 아깝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주차만 할 수 있다면 뭐든 감사하다.

 

둘째는 예약이다.

프랑스에서 레스토랑은 예약이 있어야 원하는 곳에서 먹을 수 있다.

나는 이 점을 간과해서 아주 아주 힘든 저녁식사를 해야했다.

오늘 나는 여기서 밥을 먹을 수 있을까? 춥고 너무 배고프다.. 그랬었다.

그러면 예약을 도대체 언제해야 하나... 점심은 어쩔 수 없어도

저녁은  당일 오전에 전화해서 예약하는 걸 추천한다.

정말 예약을 안하면 받아주는 식당은 인기가 없지만, 나 같이 예약을 안한 사람이 줄 서 있는

음식이 언제 나올지 모르는 곳에서 먹어야 한다.. 

 

나머진 다 좋았다. 그럼 사진 대방출한다..

 

스트라부스 대성당
여기서 버스킹 하시는데... 좋았다
여기 누워서 좀 쉬었다
회전 목마에 애들이 환장한다. 안 내린다고 울고불고 난리였다. 
이렇게 유리가 덮힌 것도 있고 안 덮힌 것도 있다. 잘 골라서 타시길 ㅋㅋ
모든 곳이 사진스팟이었다.
야경을 꼭 보러 다니시길.. 안 보면 후회한다.

 

일요일 아침에 이런 퍼포먼스를 해주시니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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