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악 케이블카
Bohrerstraße 11, 79289 Horben
Fares : Schauinslandbahn - Lift up to 1,284 m with Germany’s longest loop cable car. - https://www.schauinslandbahn.de/en/hoch-schweben/tarife/
홈페이지 가면 영어버전도 있다.
나는 네비를 잘못 찍어서 꼭대기까지 올라갔었다. 많이들 그러시는 것 같기도 하다.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려면 시내 중심쪽에 있다.
막상 정상 근처에 가서 살짝 걸어서 올라가는데,
아이들도 충분히 올라갈 정도이고 전망대가 있다. 가을을 잘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근데 바람때문인지, 무지 춥다. 장갑과 모자, 두꺼운 외투 꼭 챙기시길 바란다.
2.Steinwasen Park
Steinwasen 1, 79254 Oberried
http://www.steinwasen-park.de/
산 정상 올러가다가 놀이공원을 보고, 가는 길에 들렸다. 근데 여긴 내가 원하던 곳이 아니었다.
어른들이 즐길게 별로 없다. 다들 아이들을 위해 함께 오신 부모님들이 많았다.
난 아이도 없고, 느므 으른이다. ㅜ ㅜ
3. Hasenhorn Coaster
https://hasenhorn-rodelbahn.de/preise.html
Lindenstraße 9, 79674 Todtnau
2.9km에 달하는 독일에서 가장 긴 루지라고 한다. 마을 자체도 이쁘지만, 이거 타고 올라가서 내려오는 맛이 있다.
산악 자전거 타시는 분도 리프트 타고 올라가셔서 다른 길로 타고 내려오신다.
리프트와 루지 이용권은 성인기준 합계 10유로이다.
아무리 안전벨트해도 무섭고, 앞 사람과 거리를 둬야 하는데 ... 뒤에서 빨리 가라고 난리였다.
너무 무섭다고 ㅜㅜ 그래고 무시하고 내 속도대로 타긴 했다.
속도감을 즐기실 분들에게는 강추!!
4.Titisee-Neustadt 티티제 호수
티티제 호수는 정말 정말 강추이다
꼭 가보시라고 추천한다.
여기가 유명하니 주차가 관건이다.
이리 저리해보니, 주차장에서 우선 대기 타다가 누가 가면 바로 주차하는 게 낫다.
다른 주차장 가도 상황이 똑같다.
Parkplatz Nähe Kurpark Titisee - Parkplatz Nähe Kurpark Titisee
https://maps.app.goo.gl/hgaWFLhQo8P9gMot9
5. 나도 몰랐는데 여기 엄청 큰 워터파크가 있었다.
Badeparadies Schwarzwald
Am Badeparadies 1, 79822 Titisee-Neustadt
심지어 영업을 한다. 코로나로 찝찝하시면 패스인데, 가보시겠다 하시면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코로나 음성검사 확인하고 들어간다.
뭐 한국에서도 다 수영장 가고 하는데 ...
내년에 또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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